데이터복구는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한 HARD DISK에서 잃어버렸거나 DAMAGE를 입은 DATA
들을 RECOVER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사용자의 컴퓨터에 자료가 손실 , 훼손 , 파괴 , 됐을 때 이것을 원형 또는 그에 상응하는 정도까지
데이터를 살려내 다시 운용할 수 있게끔 하는 일이다.

데이터복구는 1990년 미국에서 시작된 업무로 자료나 서류가 컴퓨터로 전산화 데이터화됨에 따라
중요한 자료들이 하드 드라이브에 저장 되기 시작했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으로 대두되었다.

이곳에는 경리 자료, 고객 자료, 연구 자료, 생산 자료, 도면 자료등 수많은 중요한 자료로 기업 또는
개인의 재산이 되었다.

컴퓨터는 완벽하지 않다. 그에 따라 하드가 고장이 나면서 데이터까지 유실되 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었고, 이것은 치명적인 손해(DAMAGE)를 입히게 되었다.

DATA RECOVERY는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한 HARD DISK에서 잃어버렸거나 DAMAGE를 입은
DATA들을 RECOVER하는 기술을 말한다. 물리적으로 DAMAGE를 입은 SECTOR, 읽혀지지 않는
SECTOR, 부적당한 SECTOR에서 DATA를 RECOVER할 수 있다.

또한 DOS, WINDOWS '95, NT, UNIX, NOVELL, MAC'등의 O/S들로부터의 DATA를 RECOVER
할수 있다. DATA RECOVERY를 위해서는 일반적인 UTILITY PROGRAM과 특수한 UTILITY
RECOVERY PROGRAMS이 각종의APPLICATIONS PROGRAM과 함께 사용되어진다.

데이터를 삭제하거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가 고장이 났더라고 하더라도 DISK가 심하게
.손상되지 않는 한 작업한 데이터는 그대로 있으며, 이 때 DISK에 남아있는 데이터를 살려내는 것이
것이 DATA RECOVERY이다. 포맷이나 바이러스 등에 의해 데이터가 손실된 경우라도 대부분

데이터는 남아있으므로 고장난 부분을 교체 또는 소프트웨어 부분을 살려주면 데이터를 복원해
낼 수 있다.

그러나 메체의 손상이나 덮어쓰기(OVERWRITE) 등에 의해 이미 원본 데이터가 없어진 상태에서는
그 누구라도 살릴 수 없으므로 주의를 해야 한다.

.국내에서는 90년대 초반부터 복구 작업이 진행되어 왔고 복구 전문 기업이 생겨난 것도 이와
때를 같이 한다.

현재 국내의 기술력은 이미 선진국에 비해 전혀 뒤짐이 없이 그 실력이 상당하며, 특히 S/W 분야의
경우는 오히려 앞선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